3월호 '정분 말고 춘분'
안녕하세요. 주간 백간지입니다.
지난 주 짧게 발송 됐서라
그 전에 너무 긴 것 같아 적당이 좀 쓰자 하고 보냈는데
반응 좀 볼라꼬 괜한 반발심에 짧게 보냈서용
오늘은 적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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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 같은 사람이다
무언가 큰 특성이 없고 취미생활을 한다거니 특별한 행위가 없다. (집에선 음악도 안듣고 드라마도 안본다)
그 말대로 백지 같이 있는다 .
그리고 백지같은 나에게 타인은 크레파스와 같은 존재이다.
성격이 진한 사람이 있다면 난 옅고 타인에 스민다.
오늘 얘기 하고 싶은 것은 만남(사람)이다
인생을 내 힘으로 이끌어 나가고 싶다 하지만 대부분 타인으로 극락이 바꼈다.
매 해를 점쳐봤을 때 좋은사람을 만나면 내 인생이 수훨하고 악연이 오면 고통이 심해진다.
그게 더 깊어진다면 환경 또한 내 마음대로 벗어날수 없다.
정신은 나약해지고 나의 다른 목적 때문에 혹은 다른 이유에서 그 시간을 버틸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내 힘으로 조절하기 힘든 시기가 22년이었다. 눈물로 지새웠던 날들이었다.
23년 좋고 나쁨을 거쳐 24년.
기운은 달라졌음을 느낀다.
봄이 온 것을 느낀다.
이 글을 쓰는건 그전보다 행복함에 감사하기 때문이다.
인연이건 악연이건 그 시절은 오다 간다.
그리고 세상이 재밌는건 인연이 악연이 되고 악연이 인연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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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6만 구독자 달성!
미리 김칫국 드리킹이요~~
2021년 5월에 오만 구독자
그 이후 일년내로 십만명 실버버튼 받기가 목표였지만
1만명 모으기까지도 3년 이란 시간이 흘렀다고합니다
뜨시..
이번주 그래도 6만 기념 술라방을 해야겟쥬?
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갑자기 구독자 안올라가면 무심하신 하나님을 탓할것이오!"
라며 육만구독자 달성에 강한 집착을 내비쳤다 합니다
구구단 백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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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고양이 집사생활
월요일부터 목요일 고양이 시터일이 잡혔습니다
오랜만의 미.꼬(냥이름) 시중을 받으며
일과 생활 운동에 힘을 쓴다고 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할꺼라는 다짐과
주말에 쉬기 위해 평일에는 빡쎈 업무를 소화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고양이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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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방울 넣지 않는 국내산 생강청!
(생강청 착즙액+유기농 비정제 원당)
딱 두가지만!
몸에 좋은 달달함으로
낮에는 따듯하게 혹은 시원하게 한잔!
밤에는 진저하이볼, 생강막걸리로 변신!
물건이네~ 물건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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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님의 왕팬. 생강만 연구하신 사장님께서 광고 지원해주셨읍니다.
많이 구매해 주이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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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행사
춘분 春分
경칩시간 3월 20일 (수)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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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 즈음에 논밭을 갈지 않으면 1년 내내 배고프다' 라는 말이있습니다
1년 시작을 알리는 춘분!
원하시는 일들 계획 잘 세워서 배불리 드시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버뜨 계획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
하지만 희망따라 내 계획은 간다
-백자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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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노사연은 없다.
백청의 신청자 사연 쥬크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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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노사연이네요잉
백간지의 추천 노래나 들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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